미 곰팡이 오염주사 확산에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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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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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미국에서 곰팡이 오염주사를 맞고 뇌수막염에 걸린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사망자 수가 20명을 넘어섰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곰팡이 일종인 아스페르길루스에 오염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뒤 뇌수막염에 걸려 목숨을 잃은 환자 수가 21명으로 증가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발병자 수는 271명으로 늘었고 현재까지 16개 주에서 뇌수막염 발병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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