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0일 오전 10시54분쯤 울산 중구 유곡동의 울산혁신도시 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스티로폼과 아파트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현장에는 건설 근로자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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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0일 오전 10시54분쯤 울산 중구 유곡동의 울산혁신도시 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스티로폼과 아파트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현장에는 건설 근로자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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