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센트럴자이(XI)',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새통

  • 19일 모델하우스개관이래 2만 2천명 방문 <br/>유엔녹색기후기금(GCF) 유치로 인천발전 기대감 상승도 한 몫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센트럴자이‘ 아파트 에 주말 3일 동안 2만2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청약을 시작한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인파가 계속해 몰렸다〃며 ”탁월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유명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마음이 움직인 결과“라고 21일 분석했다.

한편,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인천유치확정으로 향후 인천시가 누리게 될 국제적위상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도시공사는 보고 있다.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센트럴자이 아파트는 선수촌내 첫 민영아파트로 자이(XI)라는 고급 브랜드와 평균 839만원의 파격적인 분양가격을 제시해 당초부터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84, 101㎡ 2개 주택형에 총 850세대 규모로 24일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청약자격 1,2순위 접수, 26일 3순위 접수를 실시하며, 11월 1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센트럴자이 홈페이지(www.asiadxi.co.kr)와 콜센터(032-469-4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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