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된 여중생...투신 추정

  • 아파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된 여중생...투신 추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1일 오후 5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인근에서 A(15.3)양이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이웃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행인들은 지나가다가 하는 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양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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