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격 거품 뺀 '반값안경'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2일 안경원과 사전기획을 통해 반값 안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최신 인기모델 18가지 안경테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매장에 들어서있는 안경원 120곳과 공동기획했다.

이마트는 와그너, 울템, 이중사출 등 3가지 소재로 제작된 18개 모델을 선정하고 대량으로 생산했다.

김병섭 이마트 서비스MD팀장은 "이번 안경테 반값도전 행사는 기존 유통과정의 거품을 빼보자는 첫 시도를 이해당사자인 안경점주들과 함께 공감하고 진행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MD들의 유통혁신을 통해 소비자 가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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