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음, ‘오버추어 우려 과도’…강보합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최근 오버추어 결별 이슈로 급락한 다음이 장 초반 약세장에서도 강보합세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전거래일보다 600원(0.63%) 오른 9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다음은 오버추어와의 결별 이슈로 3거래일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주가하락폭은 10.37%다.

이날 증권사에서는 우려가 과도하다고 분석이 잇따라 나왔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버추어 이슈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는 기우”라며 “야후 코리아 및 오버추어 코리아의 국내 철수 결정과 독자 검색광고 운영 결정에 따른 수수료율 조정 효과 등이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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