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22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정수장학회 강탈 논란을 부인한 데 대해 인식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2012년 대통령 후보인데도 인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유 대변인은 “상식과 법을 존중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박 후보와 같은 인식으로는 새로운 미래, 소통하는 대한민국을 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