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에서 '고객자산관리 기초' 과정 개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11월20일부터 '제1기 고객자산관리 기초'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다음달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라이빗뱅킹(PB)업무 및 금융투자상품 영업 종사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자산관리의 기본이 되는 고객 세분화와 이에 따른 전략을 학습하고, 재무상태 분석과 재무설계를 통해 효과적인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지식 습득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직장인 수강생들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수업시간은 총 21시간이다. 아울러 금투협은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생을 일정인원 선발해 본 과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내용 및 수강신청 방법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51-867-97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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