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지난 뛰어난 갤S3 연동 MP3 플레이어 ‘W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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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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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조약돌 디자인에 ‘갤럭시 S3’의 음악파일을 바로 전송해 감상이 가능한 ‘삼성 MP3 플레이어 W1’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MP3 플레이어 W1’은 ‘갤럭시 S3’의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컬러에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과 13.7g 초경량으로 편안한 그립감과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 메탈 클립 적용으로 등산이나 사이클과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삼성 MP3 플레이어 W1’은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PC 없이도 ‘갤럭시 S3’에 저장된 MP3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 있어 강화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삼성 자체 음장 효과인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에 저음을 보강하는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기능 탑재로 보다 풍부한 음악감상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7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MP3 플레이어 W1’은 소비자가 디자인과 휴대성, 음악 감상에 모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간 중심 철학을 반영했다”며“앞으로도 일상 생활을 보다 다채롭게 해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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