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 MP3 플레이어 W1’은 ‘갤럭시 S3’의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컬러에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과 13.7g 초경량으로 편안한 그립감과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 메탈 클립 적용으로 등산이나 사이클과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삼성 MP3 플레이어 W1’은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PC 없이도 ‘갤럭시 S3’에 저장된 MP3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 있어 강화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삼성 자체 음장 효과인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에 저음을 보강하는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기능 탑재로 보다 풍부한 음악감상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7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MP3 플레이어 W1’은 소비자가 디자인과 휴대성, 음악 감상에 모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간 중심 철학을 반영했다”며“앞으로도 일상 생활을 보다 다채롭게 해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