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덜미잡힌 상습절도범 구속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전북 진안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차량과 인삼지주대를 훔친 혐의로 A(26)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월 3일 진안군내 어느 집 앞에서 1t 트럭을 훔친 뒤 진안과 전주 일대를 돌아다니며 인삼지주대 등 2,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9월 경찰의 추적을 받자 훔친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으며, 경찰은 차 안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유전자를 채취해 A씨를 붙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