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수입공제료 2조원 시대 열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새마을금고 생명공제사업이 20주년(손해공제사업 21주년)을 맞았다. 1991년3월 손해공제상품판매를 1992년 9월부터는 생명공제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새마을금고 공제는 2007년 공제료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012년 9월말 현재 약 1조 5천억원, 새마을금고창립 50주년인 2013년에는 공제료 2조원 시대를 맞을것으로 예상된다.

또 공제모집자격시험을 통과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직접 판매해 소요경비가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제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근속년수가 긴 새마을금고직원들로부터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현재 14종의 생명공제상품과 22종의 손해공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를 계약자로 해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단체자전거공제와 및 중증치매진단 및 노후설계자금을 지원해주는 무배당 효드림공제Ⅱ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