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비침체와 출하급증 등으로 축산물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축산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사골과 꼬리는 일반 소비자가격에서 42% 할인된 9800원(1Kg)에, 잡뼈는 51% 할인된 3800원(1Kg)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 내달 1일 한우의 날을 맞이해 서울광장에서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등 소비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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