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설립·운영 중인 가교저축은행 예솔저축은행은 19일 금융위원회의 계약이전 결정으로 토마토2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과 정상 거래 중인 대출채권 등을 인수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사와 예솔저축은행은 주말동안 전산작업 등 영업 재개 준비를 완료하고,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과 선릉, 명동, 대전, 대구 5개점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기존 토마토2저축은행과의 예금 거래 및 조건(만기·이자율 등) 등도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기존 고객은 별도 조치나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