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주년 기념으로 쉐라톤 서울 디큐스시티 호텔이 초청한 쇼콜라띠에 '케빈커리' 셰프 |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가 호텔 오픈 1주년을 맞아 패스트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올해 쉐라톤 75주년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오픈 1주년을 맞아 초청한 쇼콜라띠에 ‘케빈 커리’ 셰프가 호텔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패스트리 메뉴를 선보인다.
‘케빈 커리’ 쉐프는 미국, 중국, 호주, 싱가포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5성급 호텔에서 18년간 패스트리 셰프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해외 유명 5성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의 컨설팅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11월 8일부터 2주간 총 7회에 걸쳐 ‘델리’와 ‘로비 라운지.바’,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델리에서는 다양한 15가지 종류의 케이크와 마카롱과 설탕 없이 건강하게 만드는 ‘슈가 프리 패스트리’, 달콤한 ‘리버스 초코 팝스’를,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오후 시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즐기면 좋은 새로운 애프터눈 티 메뉴를 제안한다.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11월 16일 점심 뷔페와 저녁 뷔페 고객을 위해 디저트 메뉴 외에도 라이브 쿠킹으로 디저트 피자 등 색다른 메뉴를 내 놓을 예정이다.
한편 또 총 4회에 걸쳐 디큐브 백화점 문화센터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쿠킹 클래스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 2회, 성인 쿠킹 클래스 2회로 구성되며, 호텔에서 새롭게 론칭한 메뉴를 ‘케빈’ 쉐프가 시연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도록 했다. 문화센터 쿠킹 클래스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1회 2만 5000원이다. 문의(02)22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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