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 견본주택 주말에 방문객 2만3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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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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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한신공영은 부산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 개관 첫 주말(19~21일) 3일간 2만3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오션시티 내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던 아파트 단지다.

또한 단지 앞의 자전거·조깅 트랙(3.3㎞)을 이용에도 용이하다. 가족들의 쉼터로 이용 가능한 17만여㎡ 규모의 명지공원이 인근에 조성되는 것도 장점이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74B㎡형과 84A㎡형에 '방안의 방'이라는 컨셉의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신공영은 이러한 '플러스 알파룸'의 제공이 방문객들이 쇄도했던 배경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바다 조망 극대화를 위한 거실창의 양면 개방 설계 △집안의 공간 활용도 극대화를 위한 효율적인 수납 배치 △거실과 방을 일렬로 연이어 배치한 '4베이 설계' 등도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가 인기를 끈 주요한 요인이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한 고객은 "명지 오션시티는 이미 인프라가 잘 갖춰져서 편의성이 뛰어나고, 쾌적한 환경은 생활 수준을 높여줄 최대의 매력"이라면서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부터 시작하고 중도금 무이자 예정이다. 특별공급 24일, 1·2순위는 25일, 3순위는 26일이며 다음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577-4652.

▲부산 '명지 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 3일(19~21일)간, 약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 = 한신공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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