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커플쿠킹클래스 ‘예랑의 자격 시즌2’ 에 참여한 예비 신랑이 ‘새신랑의 한식 가정요리’를 만들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지난 20일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디오스 광파오븐 커플쿠킹클래스 ‘예랑의 자격 시즌2’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퀵앤이지(Quick&Easy) 새신랑의 한식 가정요리’란 주제로 요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LG전자 베스트샵 ‘웨딩 페스티벌 시즌2’를 통해 모집한 결혼을 앞둔 9쌍의 커플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주영 강사로부터 ‘과일소스 바른 통삼겹살 구이’·‘마와 꽁치양념구이’ 조리법을 배우는 한편, 예비 신랑들은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식을 2주 앞둔 김덕현(35)씨는 “집들이·손님상 준비에 예비 신부가 벌써부터 걱정이 많은 것 같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신부와 더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150여가지 이상의 자동요리 기능이 내장돼 있어 신혼 부부도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오븐을 바탕으로 전자레인지·발효·스팀·슬로우쿡 등 9가지 기능이 탑재돼 있어 비용 절감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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