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0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저스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FC마르티스를 상대로 17:0 완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포천시민축구단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리그 종합 1위를 확정지었다.
챌린저스리그는 올해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4강 플레이오프와 준결승전을 거치지 않고 결승에 직행하게 된다.
포천시민축구단은 내달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플레이오프 1위팀을 상대로 사실상 결승전을 치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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