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는 “남자들은 군대가 얼마나 힘들다고 군대, 군대 하냐?”라고 여자가 묻자 남자가 “니가 일 년에 두 번 받은 명절 스트레스를 거의 1년 동안 받아. 근데 시어머니가 20명이야”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 웃음을 제공했다.
직접 들은 얘기를 올린 이 누리꾼은 “옆에서 듣다가 커피를 쏟을 뻔 했습니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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