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3분기 실적, 매출·순익 시장예측 상회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야후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야후의 3분기 매출은 약 10억9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주당순익도 같은 기간 35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기록한 23센트보다 늘어났다.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매출(약 10억8000만달러)과 주당순익(26센트)을 모두 상회했다.

이날 실적발표 이후 야후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3%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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