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절개지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 사망

  • 공사장 절개지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2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절개지가 무너지는 사고로 공사장에 있던 A(36)씨가 숨졌다.
 
A씨는 터파기 작업을 마치고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배관 매설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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