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절개지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2시4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절개지가 무너지는 사고로 공사장에 있던 A(36)씨가 숨졌다. A씨는 터파기 작업을 마치고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배관 매설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