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연면적 97.2㎡ 규모의 힐링하우스는 마음케어룸, 바디케어룸, 소통룸, 건강상담룸 등 다양한 치료 시설이 설치돼 있다.
따라서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충격적인 사건 등을 목격한 후 겪게 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효과적으로 치유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장식에는 도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필구의원(부천, 민)·김성태의원(광명, 민)·장동일의원(안산, 민)·최호의원(평택, 새)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힐링하우스 개장이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