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D, 실적회복 기대감에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실적회복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800원(2.71%) 오른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만원선 진입은 8개월여 만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TV패널 중심으로 패널가격 상승, 아이폰 5 를 위시로 한‘애플 효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 등이 주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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