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대한통운, 급등 피로감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유지한 CJ대한통운이 장 초반 약세다.

2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전거래일보다 2000원(1.67%) 내린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과 전일 이틀 연속 4%대 상승률로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이다.

이날 수급적으로는 장 초반 맥쿼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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