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이 23일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시상식에서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좌측)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 (우측) 한국표준협회 김창룡 회장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시상식에서 은행부문 서비스품질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산업 등 총 70개 부문 289개 기업(관)의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개별 면접과 인터넷 패널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모든 일을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뱅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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