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융주, 외인 매도에 ‘동반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주가 외국인 매도세가 몰리며 장 초반 동반 하락 중이다.

23일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800원(2.09%) 내린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KB금융은 2.31%, 하나금융은 0.16%씩 내림세다. 역시 UBS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우리금융은 CS, 메릴린치 등의 외인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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