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로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로 운영된다.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알뜰벼룩시장 개장 전일까지 광주시 재활용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 가장 기초가 되는 밑거름으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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