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뉴스킨코리아는 대구 동성로에 워크-인 센터(walk-in center)를 확장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 공평동 공평네거리 뉴스킨 빌딩 1, 2, 3층에 위치한 대구 워크인 센터는 뉴스킨의 로고 컨셉인 ‘젊음의 샘(Fountain of Youth)’에서 모티브를 얻어 ‘샘 솟는 생명력’을 주제로 꾸며졌다.
특히 2층과 3층으로 이어진 대형 ‘White Pot(화분)’을 중심으로 수목원 속 따뜻한 온실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로 생명력, 자연, 미래, 혁신 등을 형상화 하여 뉴스킨만의 ‘아름다운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센터에는 단순히 제품만 구매하는 곳에서 벗어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춰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자간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체험존에서는 첨단 기기를 통해 기본적인 신체검사에서 체성분 측정, 얼굴 피부상태 진단까지 다양한 헬스 케어 진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그 외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멀티 태크존과 세미나 룸, 아이패드존이 갖춰져 있다.
뉴스킨 빌딩 1층에는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 전광수가 직접 관리하는 최고급 카페가 입점해 뉴스킨 회원뿐 아니라 대구 시민들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킨 빌딩 4층부터 7층까지는 대구 디스트리뷰터(독립사업자)들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유병석 뉴스킨코리아 대표는 “마케팅 브랜딩 전문가 황성욱 교수의 자문을 받아 뉴스킨의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워크인 센터의 컨셉과 인테리어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젊음의 거리 대구 동성로에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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