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하트 구걸 (사진:이영표 트위터) |
기성용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표 형님, 애니팡인가 뭔가 저는 못합니다. 초대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영표는 "너 초대한거 아니다. 형은 단지.. 그냥.. 하트가.. 주영이랑 두리는 매일 5개씩 보내주는데.. 너란 녀석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표의 하트 구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선수 애니팡도 국대급?" "박주영이랑 차두리는 착한 후배" "번호 뭔가요! 제가 보내드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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