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과 미국 두 나라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제44차 한미 안보협의회의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두 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 상황 평가와 대북정책 공조와 북한 핵위협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국방부 관계자는 "미사일 지침 후속 조치로는 북한의 미사일과 장사정포를 요격하는 시스템인 ‘킬 체인’ 구축 방안이 논의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