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3차 발사를 앞둔 23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산하 제주추적소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제주추적소는 2006년 말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와 200km 떨어진 서귀포시 표선면에 들어선 뒤 우주발사체의 지속적인 추적과 정보수신 업무를 해오고 있다.제주추적소는 오는 26일 나로호가 발사되면 나로우주센터와 해경 경비함과 함께 단계별로 나눠 추적을 맡게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