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핀란드 휴대전화제조업체 노키아가 7억5000만유로(약 1조80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경영난 해소책이다.노키아 관계자는 “이번 채권 발행은 재무상태와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채권의 만기는 2017년이며 4.25~5.0%의 쿠폰 금리가 제공된다.노키아는 3분기 순손실이 9억6900만유로(약 1조4천13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6,800만유로에 비해 대폭 확대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