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도쿄에 있는 기술센터를 폐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시나가와에 있는 이 기술센터에는 직원 4,800여명이 근무 중이다. 소니는 내년 9월까지 이들을 가나가와현 아쓰기(厚木) 기술센터 등에 재배치하기로 했다.소니는 최근 일본내 약 4000명을 포함해 내년 3월말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1만명을 감원하겠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