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아이 '2012 월드 슈퍼모델 패전트' 홍보대사 위촉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남자 솔로 가수 이아이가 '2012 월드 슈퍼모델 패전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4일 소속사는 "이아이가 세계적인 미인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면서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자는 파리컬렉션 오뜨꾸뛰르 패션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아이는 이번 대회에 홍보대사로 뽑힌 것에 대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하이는 "미인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서 대회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회는 ㈜노만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중앙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 입상자 1인에게는 11월18일 피지아일랜드에서 본선이 개최되는 세계 대회 출전권을 얻게 되며, 4대 컬렉션 중 하나인 파리컬렉션 오뜨꾸뛰르 패션쇼에 진출하게 되는 적임자도 뽑는다.

지원자격은 30세 이하의 신장 168㎝ 이상 대한민국 여성이며 1차 예선 신청은 공식 접수 사이트(www.suopermodelkorea.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잇다. 대회는 11월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한편, 가수 이아이는 현재 컴백을 위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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