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임페리얼의 투명 라벨에 각 지역의 특색을 담아 새로 디자인 한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을 선보이며, 지역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광주 에디션은 평창, 제주, 부산, 대구에 이은 다섯 번째 제품이다.
광주 에디션은 병목 부분에 ‘광주’라는 지역 이름을 새기고, 라벨 디자인은 빨강, 파랑, 노랑의 강렬한 원색을 사용해 불꽃·폭죽과 같은 축제의 이미지와 함께 빛의 흐름을 표현하여 ‘빛 고을’ 광주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대표적인 자연유산인 무등산 서석대를 세련된 그래픽으로 담아내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을 표현했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광주’의 출고가는 500ml 기준 2만 4915원으로, 일반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가격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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