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국도서 2중 추돌...14명 부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3일 오후 7시56분경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어두원리 44번 국도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5t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관광버스와 SM5승용차를 잇따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10명,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거나 귀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