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노벨문학상 작가 모옌 열풍 갈수록 거세져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옌(莫言)의 열풍이 중국사회에 갈수록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16개 모옌 작품의 출판권을 소유한 상하이문예출판사는 최근 초판 20만권을 인쇄, 곧 중국 전역에 배포할 계획이다. 모옌이 연말까지 벌어들일 인세 수입은 약 2억위안(약 353억원)에 이를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민들이 23일 상하이 푸저우루(福州路)의 서점에 들러 신간 '모옌작품집'을 들여다 보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23일 상하이서점을 찾은 외국인도 '모옌 작품집'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상하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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