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임직원 헌혈행사 개최

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3일 ‘임직원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서울 남영동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커피 본사에서 개최된 임직원 헌혈행사 ‘엔제리너스커피 가족, 천사가 되다’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부터 솔선수범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3가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헌혈 캠페인, 대학생 봉사활동 캠페인, NGO 단체 연계 국제 봉사활동 캠페인으로, 이번 헌혈캠페인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4월에는 버스를 타고 직접 나눔의 손길을 더하는 대학생 봉사 버스 ‘엔제린버스(Angel-in-Bus)’를 출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