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네네치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민MC 유재석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네네치킨과 유재석은 지난달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경기도 한 세트장에서 TV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주말에 지면광고 촬영도 마무리했다.
이번 TV광고의 주요 포인트는 유재석이 직접 선보이는 ‘네네댄스’다.
학교, 집, 사무실 등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네네치킨을 먹으며 “어디 치킨이지?”라고 물으면, 유재석이 나타나 ‘네네치킨’임을 알리며 연기자들과 함께 중독성 강한 ‘네네댄스’를 추는 내용이다.
이번 TV광고는 이달 말부터 온에어(on-air) 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네네치킨과 유재석씨와의 인연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세번째 광고촬영을 진행한 만큼 돈독하다”며 “앞으로 유재석씨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일반인 광고 모델을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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