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네트웍스] |
넥슨은 넥슨네트웍스와 함께 다음달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2’에 PC방 업주를 초청해 넥슨 부스를 관람하고 신작 게임을 체험해보는 ‘넥슨 존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넥슨 존 초청 이벤트는 지스타 2012 둘째 날인 다음달 9일 오후 5시 45분에 시작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50명의 업주는 동반자 1명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지스타 관람을 희망하는 업주 150명을 추첨해 입장권을 2장씩 증정한다.
넥슨 존 초청 이벤트에 초대받은 PC방 업주들은 일반 관람객이 모두 퇴장한 시간에 별도로 부스를 방문해 전시 시간대의 혼잡함 없이 여유롭게 부스를 살펴볼 수 있다.
또 직원들과 진행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FIFA 온라인3와 프로야구2K,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2, 워페이스 등 넥슨의 신작들은 물론 미공개 신작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석한 PC방 업주에게는 특별히 마련한 지스타 기념품이 제공되며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도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PC방 업주는 오는 31일까지 넥슨 PC방 홈페이지(pcbang.nexon.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봉 넥슨네트웍스 PC방 사업실 실장은 “PC방 사장님들을 모시고 편안한 환경에서 넥슨의 신작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PC방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PC방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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