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차기 기대작 대거 앞세워 ‘2012 지스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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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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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 한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 한게임이 ‘2012 지스타’에 출사표를 던졌다.

NHN 한게임은 내년 상반기 RPG 기대작과 인기 스마트폰게임을 중심으로 ‘2012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국내 게임의 자존심을 세워줄 역할수행게임(RPG) 기대작으로 꼽히는 ‘던전스트라이커’와 아시아 판타지의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평가받는 ‘아스타’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로 올해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수준 높은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음 빠른 전투에 최적화 된 SD(Super Deforme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 직관적이면서도 쉬운 조작 등이 특징이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타’는 거대한 세계 속에서 모험과 전투를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켜 열반에 이른다는 큰 줄기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것들을 현대적 요소들과 결합하고 재해석함으로써 환상적이면서도 새로운 아시아 판타지의 모습을 그래픽에 담아냈다.

또 NHN 한게임의 스마트폰게임 인기 주역이자 자체개발력을 입증한 리듬액션 스타일의 낚시게임 ‘피쉬 아일랜드’와 실시간 멀티 대전의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의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피쉬 아일랜드’는 출시 직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애플 피쳐드 앱으로도 선정되는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참신한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안에서 펼쳐지는 진짜 승부의 야구’라는 말로 대표되는 ‘골든글러브’는 실시간 멀티 대전 야구게임이다.

한편 ‘골든글러브’는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부문과 게임그래픽, 사운드 부문 등에 출품돼 수상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지스타’에서는 ‘피쉬 아일랜드’를 만든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의 자체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 신작 2종이 최초로 공개된다.

내년 온라인게임 RPG 장르 기대작 2종 및 스마트폰게임 4종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생과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스타 현장운영단 ‘한게임 프렌즈’ 2기가 현장에서 고객서비스에 나선다.

이은상 NHN 게임부문대표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한게임의 2013년 RPG 기대작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수준높은 완성도와 참신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게임과 신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관람 및 체험 등이 용이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풍성한 즐거움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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