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시흥 한 유류고 기름탱크 청소중 화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시흥의 한 군부대 유류고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전 9시18분 경기도 시흥시 육군 모 부대에서 유류고 기름탱크 청소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불은 18분 만에 진화됐으며, 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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