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준상 무릎 십자인대 파열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유준상이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전했다.
유준상은 이날 오전 '전설의 주먹' 리허설 촬영 중 액션 연기를 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입원 및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의 나머지 촬영 스케줄은 현재 제작사와 조율중이며 다른 스케줄도 조정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강우석 감독 신작으로 현재 촬영 막바지 단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