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머신즈 ‘팬텀7’초도물량 500대 완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웹머신즈는 고해상도와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한 자사 7인치 ‘팬텀7’ 태블릿PC가 출시 6시간만에 인터파이크에서 초도물량 500대가 모두 판매 됐다고 24일 밝혔다.

팬텀7은 1280x800의 HD급 IPS LCD패널을 채택해 풍부한 색감과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 및 정전기식 멀티터치 기능과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CPU는 듀얼코어 최신 ‘코어텍스(Cortex) A9’을 장착해 빠른 속도와 뛰어난 배터리 관리 능력을 보여준다.

우수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GPU(Mali400)와 DDR3 1GB 램(RAM), 넉넉한 용량의 16GB의 낸드플래시 저장용량을 탑재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를 탑재했으며 확장성도 우수하다.

팬텀7은 인터파크에서 추가로 예약판매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