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점의 실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게시자는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경점에 갔다가 실명한 사람 취급을 받은 사연을 올렸는데 시력 검사용 보조 안경을 열지 않고 검사를 이어가던 주인 아저씨가 느닷없이 '실명'이란 오판을 내린 것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명인데 어떻게 안경점 찾아가 ㅋㅋㅋ”, “아저씨 너무 웃기다”, “글을 보니 아저씨 일부러 장난으로 그런 건 절대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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