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빙그레, 급등 피로감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최근 대표 중국 소비주로 급등세를 보인 빙그레가 장 초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거래일보다 4000원(3.46%) 내린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22일부터 전일 9%대 급등마감을 포함해 3거래일 상승랠리를 보인 종목이다.

현재 외국인 매도세가 주가에 부담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다이와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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