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광토건, 회생계획안 제출 결정에 상한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남광토건이 법원의 회생계획안 제출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9시33분 현재 남광토건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14.75%(142원) 뛴 1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다음달 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삼광토건에 대해 계속기업가치 1718억원, 청산가치 1098억원으로 계속 기업가치가 더 높아 청산하기보다는 회생하는 것이 더 낫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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