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25일 오전 시청에서 이 시장과 김거성 (사)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시청사 입구에 청렴업무 협약기관이라는 현판도 내걸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시의 반부패·청렴 시스템 구축, 청렴문화 정착을 교육, 청렴특구·투명사회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국투명성기구는 성남시 공무원 청렴 거울 소지하기, ‘청렴특별시’ 선포식, 청렴우체통 설치, 청렴특별시 헌장마련, 청렴특별시 지킴이사업 등 단계별 청렴도 컨설팅도 한다.
한편 시는 이를 통해 각종 반부패 정책을 추진하고, 청렴도 저해요인과 개선안을 찾아 청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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