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열애 고백 "오빠처럼, 아빠처럼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 있어"

  • 김영애 열애 고백 "오빠처럼, 아빠처럼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 있어"

김영애 열애 고백 (사진:주부생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영애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최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 인터뷰에서 김영애는 "지금 곁에 큰 오빠처럼, 아빠처럼 걱정해주는 좋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애는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촬영할 당시 췌장암을 앓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 때 고통때문에 오열하는 연기조차 하기 어려워 허리를 졸라매고 소리를 지르는 연기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수술로 많이 나아졌지만,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도 현재 SBS '나비 부인'에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