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영식 북민협 운영위원장 등 인도요원 6명은 개성을 방문해 북측과 수해 지원을 협의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일 밀가루 500t에 이어 북민협의 올해 두번째 대북 수해지원이며 물자는 평안남도 안주, 개천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지원 물자는 기아대책(섬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이 모금 및 현물 기증을 통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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