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산악인 허영호 대장 초청해 문화·교양강좌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HMC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여의도파이낸스타워 본사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인 허영호 대장을 초청, 임직원 대상 교양강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HMC투자증권 문화·교양강좌에서 허영호 씨는 ‘목표와 도전, 성공사례 및 동기부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허영호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상의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정복한 산악인이자 탐험가로 이날 강연에서 오지를 탐험하면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지혜를 전달했다. 특히 “남들이 다하는 것은 도전이 아니며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준비하고 생각해야 한다”며 성공을 위한 도전정신과 열정을 강조했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허영호 대장의 생생한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들려줌으로써 불안정한 경제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고취하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다양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강좌들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문화 및 정서함양을 향상시키고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 7월부터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를 초청, 교양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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